[문화광장] ‘기생충’,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입력 2019.11.26 (06:54) 수정 2019.1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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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해외 영화제 트로피를 추가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기생충은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의 영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식엔 '기생충'의 장영환 프로듀서가 참석한 걸로 전해집니다.

칸 국제영화제로 시작된 기생충의 수상 릴레이는 지난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이번 오세아니아까지 이어지며 내년 2월 아카데미 시상식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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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기생충’,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입력 2019-11-26 06:54:57
    • 수정2019-11-26 06:57:24
    뉴스광장 1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해외 영화제 트로피를 추가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기생충은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의 영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식엔 '기생충'의 장영환 프로듀서가 참석한 걸로 전해집니다.

칸 국제영화제로 시작된 기생충의 수상 릴레이는 지난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이번 오세아니아까지 이어지며 내년 2월 아카데미 시상식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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