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1.26 (06:57) 수정 2019.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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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공동 비전 성명 채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오늘, 각국 정상들은 한국과 아세안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내용의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해안포 사격 지도…“9·19 군사 합의 위반”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습니다. 정부는 9.19 군사 합의 위반이라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군산·제주 해상 실종 선원 밤샘 수색

전북 군산 해상에서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지만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선원 수색도 밤새 이어졌습니다.

홍콩이공대 시위 계속…중재 ‘난항’

홍콩 구의원 선거가 끝난 뒤 홍콩이공대에포위된 시위대를 구출하려는 시민들과 경찰이 다시 밤새 대치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한 범민주 진영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지만 경찰은 봉쇄를 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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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6 06:58:40
    • 수정2019-11-26 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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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공동 비전 성명 채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오늘, 각국 정상들은 한국과 아세안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내용의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해안포 사격 지도…“9·19 군사 합의 위반”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습니다. 정부는 9.19 군사 합의 위반이라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군산·제주 해상 실종 선원 밤샘 수색

전북 군산 해상에서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지만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선원 수색도 밤새 이어졌습니다.

홍콩이공대 시위 계속…중재 ‘난항’

홍콩 구의원 선거가 끝난 뒤 홍콩이공대에포위된 시위대를 구출하려는 시민들과 경찰이 다시 밤새 대치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한 범민주 진영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지만 경찰은 봉쇄를 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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