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질문1]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1]
네, 어제부터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
경비함 10여 척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는데요.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육상 수색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뉴스 진유민입니다.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질문1]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1]
네, 어제부터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
경비함 10여 척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는데요.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육상 수색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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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실종자 수색…추가 발견자 없어
-
- 입력 2019-11-26 07:32:10
[앵커멘트]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질문1]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1]
네, 어제부터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
경비함 10여 척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는데요.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육상 수색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뉴스 진유민입니다.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질문1]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1]
네, 어제부터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
경비함 10여 척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는데요.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육상 수색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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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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