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공원 낸 민간공원 아파트 예정부지가 당초 도로 옆에서 국립박물관 옆으로 변경된 것은 타당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광주시와 사업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아파트 부지를 국립박물관 동측으로 변경하라는 의견을 수용한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박물관 주변은 중외공원 비엔날레 지구와 연계해 조성할 문화예술거점 지역인 만큼
아파트 숲으로 변경하는 것은 개발 사업자를 위한 민간공원 사업일 뿐이라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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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옆 아파트 부지 변경, 타당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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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08:06:41
중외공원 낸 민간공원 아파트 예정부지가 당초 도로 옆에서 국립박물관 옆으로 변경된 것은 타당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광주시와 사업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아파트 부지를 국립박물관 동측으로 변경하라는 의견을 수용한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박물관 주변은 중외공원 비엔날레 지구와 연계해 조성할 문화예술거점 지역인 만큼
아파트 숲으로 변경하는 것은 개발 사업자를 위한 민간공원 사업일 뿐이라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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