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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이웃 손주 돌보는 ‘시간제 할머니’
입력 2019.11.26 (10:52) 수정 2019.11.26 (11:1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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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부부의 출퇴근 시간 사이에 생기는 자녀 돌봄 서비스의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인데요.

인력난을 겪던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는 이른바 '시간제 할머니'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살, 7살 손주를 데리고 놀이터를 찾은 67세 '알렉산드라' 씨.

'샤샤 할머니'로 불리는 그녀는 아이들의 진짜 할머니가 아닙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싱글맘 '이리나' 씨가 도움을 요청하는 일주일에 몇 차례,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일을 대신해주는 자원봉사자인데요.

러시아 블라디미르시에서 시행 중인 '시간제 할머니' 프로젝트의 참가자입니다.

돌봄 훈련을 받은 마을의 자원봉사자 할머니들이 자녀를 돌봐 주는 프로젝트로, 벌써 3년 전에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수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블라디미르시에 전문적인 베이비시터나 가정부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대안이라고 하네요.
  • [지구촌 Talk] 이웃 손주 돌보는 ‘시간제 할머니’
    • 입력 2019-11-26 10:52:21
    • 수정2019-11-26 11:14:54
    지구촌뉴스
[앵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부부의 출퇴근 시간 사이에 생기는 자녀 돌봄 서비스의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인데요.

인력난을 겪던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는 이른바 '시간제 할머니'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살, 7살 손주를 데리고 놀이터를 찾은 67세 '알렉산드라' 씨.

'샤샤 할머니'로 불리는 그녀는 아이들의 진짜 할머니가 아닙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싱글맘 '이리나' 씨가 도움을 요청하는 일주일에 몇 차례,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일을 대신해주는 자원봉사자인데요.

러시아 블라디미르시에서 시행 중인 '시간제 할머니' 프로젝트의 참가자입니다.

돌봄 훈련을 받은 마을의 자원봉사자 할머니들이 자녀를 돌봐 주는 프로젝트로, 벌써 3년 전에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수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블라디미르시에 전문적인 베이비시터나 가정부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대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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