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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어선 사고 수색 이틀째…추가 발견자 없어
입력 2019.11.26 (12:08) 수정 2019.11.26 (12:1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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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수색 인력을 더 늘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과 헬기, 육상 인력 등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어제보다 잠잠해져 수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가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 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도 어선이 뒤집혀 승선원 14명 가운데 선장 등 3명이 숨졌는데요.

실종된 선원 66살 최 모 씨를 찾기 위한 수색도 이틀째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 전복 어선 사고 수색 이틀째…추가 발견자 없어
    • 입력 2019-11-26 12:11:08
    • 수정2019-11-26 12:16:25
    뉴스 12
[앵커]

전북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의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수색 인력을 더 늘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진유민 기자, 어제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과 헬기, 육상 인력 등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어제보다 잠잠해져 수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0.5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으로 지난 24일 새벽, 작업에 나섰다가 저녁쯤 연락이 끊겼는데요.

수색에 나선 지 9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7시 57분쯤 작업하던 곳에서 10여km 떨어진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을 찾았지만 한국인 선원은 숨졌습니다.

러시아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사고 선박은 뒤집혀 있었고 선원들은 배 위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작업할 당시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뒤집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도 어선이 뒤집혀 승선원 14명 가운데 선장 등 3명이 숨졌는데요.

실종된 선원 66살 최 모 씨를 찾기 위한 수색도 이틀째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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