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봉늪 공공갈등 중재안 수용" 촉구
입력 2019.11.26 (13:49)
수정 2019.1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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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운동연합이
오늘(26일) 창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훼손을 피하기 위한
'창녕 대봉늪 공공갈등 중재 합의서'를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창녕군에 촉구했습니다.
중재 합의서는
제방 공사로 훼손된 대봉늪의 보존을 위해
창녕군이 5년 안에
대체 습지를 만들지 못하면,
환경단체 요구에 따라
제방의 위치를 옮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창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훼손을 피하기 위한
'창녕 대봉늪 공공갈등 중재 합의서'를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창녕군에 촉구했습니다.
중재 합의서는
제방 공사로 훼손된 대봉늪의 보존을 위해
창녕군이 5년 안에
대체 습지를 만들지 못하면,
환경단체 요구에 따라
제방의 위치를 옮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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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대봉늪 공공갈등 중재안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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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13:49:16
- 수정2019-11-26 13:49:38
경남환경운동연합이
오늘(26일) 창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훼손을 피하기 위한
'창녕 대봉늪 공공갈등 중재 합의서'를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창녕군에 촉구했습니다.
중재 합의서는
제방 공사로 훼손된 대봉늪의 보존을 위해
창녕군이 5년 안에
대체 습지를 만들지 못하면,
환경단체 요구에 따라
제방의 위치를 옮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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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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