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진동 발생해 예방착륙…비행중지 명령
입력 2019.11.26 (16:10)
수정 2019.1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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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발생해, 해당 기종에 비행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군은 23일 낮 12시 10분쯤 해군 모 부대 소속 AW-159 1대가 초계 비행을 하던 중에 진동이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군 기지에 예방 착륙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같은 날 오후 7시 5분 해당 기종에 대해 우선 비행 중지 명령을 내렸고, 원인을 파악 중인 제작사도 오늘 해군에 비행중지 권고를 통보했습니다.
해군은 제작사와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후속 조치를 거친 뒤 해당 기종의 비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와일드캣'이라고 불리는 AW-159는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제작한 헬기로, 우리나라는 2017년 도입해 모두 8대를 작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군은 23일 낮 12시 10분쯤 해군 모 부대 소속 AW-159 1대가 초계 비행을 하던 중에 진동이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군 기지에 예방 착륙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같은 날 오후 7시 5분 해당 기종에 대해 우선 비행 중지 명령을 내렸고, 원인을 파악 중인 제작사도 오늘 해군에 비행중지 권고를 통보했습니다.
해군은 제작사와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후속 조치를 거친 뒤 해당 기종의 비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와일드캣'이라고 불리는 AW-159는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제작한 헬기로, 우리나라는 2017년 도입해 모두 8대를 작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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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16:10:19
- 수정2019-11-26 16:16:46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발생해, 해당 기종에 비행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군은 23일 낮 12시 10분쯤 해군 모 부대 소속 AW-159 1대가 초계 비행을 하던 중에 진동이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군 기지에 예방 착륙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같은 날 오후 7시 5분 해당 기종에 대해 우선 비행 중지 명령을 내렸고, 원인을 파악 중인 제작사도 오늘 해군에 비행중지 권고를 통보했습니다.
해군은 제작사와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후속 조치를 거친 뒤 해당 기종의 비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와일드캣'이라고 불리는 AW-159는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제작한 헬기로, 우리나라는 2017년 도입해 모두 8대를 작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군은 23일 낮 12시 10분쯤 해군 모 부대 소속 AW-159 1대가 초계 비행을 하던 중에 진동이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군 기지에 예방 착륙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같은 날 오후 7시 5분 해당 기종에 대해 우선 비행 중지 명령을 내렸고, 원인을 파악 중인 제작사도 오늘 해군에 비행중지 권고를 통보했습니다.
해군은 제작사와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후속 조치를 거친 뒤 해당 기종의 비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와일드캣'이라고 불리는 AW-159는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제작한 헬기로, 우리나라는 2017년 도입해 모두 8대를 작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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