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26 (16:59) 수정 2019.11.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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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종료…‘공동 비전 성명’ 채택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조금 전 막을 내렸습니다. 정상들은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자유무역을 지켜나가기로 했는데, 오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국방부, 군 통신선으로 北 해안포 사격에 항의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데 대해, 국방부가 오늘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북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제주 해상 ‘실종 선원 수색’ 성과 없어

전북 군산 해상에서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1명에 대한 수색 역시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경력 단절 여성 비율 19.2%…역대 최저

기혼 여성 가운데 경력 단절 여성 비율이 2014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일을 그만 두는 이유로는 '육아'가 '결혼'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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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6 17:01:15
    • 수정2019-11-26 17:02:47
    뉴스 5
한·아세안 정상회의 종료…‘공동 비전 성명’ 채택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조금 전 막을 내렸습니다. 정상들은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자유무역을 지켜나가기로 했는데, 오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국방부, 군 통신선으로 北 해안포 사격에 항의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데 대해, 국방부가 오늘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북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제주 해상 ‘실종 선원 수색’ 성과 없어

전북 군산 해상에서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1명에 대한 수색 역시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경력 단절 여성 비율 19.2%…역대 최저

기혼 여성 가운데 경력 단절 여성 비율이 2014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일을 그만 두는 이유로는 '육아'가 '결혼'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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