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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동중국해서 北선박 환적 의심 사안 확인”
입력 2019.11.26 (17:34) 수정 2019.11.26 (17:37) 국제
일본 외무성은 이달 중순 공해상에서 북한 관련 선박이 환적(換積·화물 옮겨 싣기)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지난 13일 새벽 3시 쯤,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 선적 유조선 '무봉 1호'과 선적을 알 수 없는 소형 선박 1척이 나란히 근접한 것을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확인했다며 관련 사진을 오늘(2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외무성은 "이들 선박은 호스를 연결했다는 점에서 모종의 작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가 종합 판단한 결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금지하는 환적을 했던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번 사안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하고 관계국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북한 선박의 환적이 의심되는 사안이라며 외무성이 내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13건째입니다.
  • 日 외무성 “동중국해서 北선박 환적 의심 사안 확인”
    • 입력 2019-11-26 17:34:22
    • 수정2019-11-26 17:37:59
    국제
일본 외무성은 이달 중순 공해상에서 북한 관련 선박이 환적(換積·화물 옮겨 싣기)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지난 13일 새벽 3시 쯤,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 선적 유조선 '무봉 1호'과 선적을 알 수 없는 소형 선박 1척이 나란히 근접한 것을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확인했다며 관련 사진을 오늘(2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외무성은 "이들 선박은 호스를 연결했다는 점에서 모종의 작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가 종합 판단한 결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금지하는 환적을 했던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번 사안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하고 관계국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북한 선박의 환적이 의심되는 사안이라며 외무성이 내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13건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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