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 비정규직 560명 '해고' 통보
입력 2019.11.26 (17:37)
수정 2019.11.26 (1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직원 560명이 어제(25일)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과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 7곳이
소속 비정규직 직원 560명에게 보낸 통지서에는
GM과 도급계약 종료를 이유로
다음 달 31일로 근로계약을 끝내겠다고 돼 있습니다.
해고 예고 통지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는
법적으로 정규직 판정을 받은 노동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비정규직노조는
지난해 우리정부가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해
8천 백억 원을 지원했는데도
이 같은 상황에 이르렀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비정규직 직원 560명이 어제(25일)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과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 7곳이
소속 비정규직 직원 560명에게 보낸 통지서에는
GM과 도급계약 종료를 이유로
다음 달 31일로 근로계약을 끝내겠다고 돼 있습니다.
해고 예고 통지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는
법적으로 정규직 판정을 받은 노동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비정규직노조는
지난해 우리정부가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해
8천 백억 원을 지원했는데도
이 같은 상황에 이르렀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GM 창원 비정규직 560명 '해고' 통보
-
- 입력 2019-11-26 17:37:38
- 수정2019-11-26 17:37:48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직원 560명이 어제(25일)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과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 7곳이
소속 비정규직 직원 560명에게 보낸 통지서에는
GM과 도급계약 종료를 이유로
다음 달 31일로 근로계약을 끝내겠다고 돼 있습니다.
해고 예고 통지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는
법적으로 정규직 판정을 받은 노동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비정규직노조는
지난해 우리정부가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해
8천 백억 원을 지원했는데도
이 같은 상황에 이르렀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