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재판 이틀째 '증인 신문'…내일 선고

입력 2019.1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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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고인 안인득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이틀째인 오늘(26일)
추가 증인신문이 이어졌습니다.
창원지법에서 열린 오늘 재판에는
안인득의 정신감정을 했던
공주치료감호소 의료부장과
대검찰청 심리분석관 등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검사와 국선변호인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당시 안인득이 심신미약 상태였는지
조현병과 범행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재판 마지막 날인 내일(27)은
피고인 신문과 최후 진술, 배심원 평의를 거쳐
선고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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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인득 재판 이틀째 '증인 신문'…내일 선고
    • 입력 2019-11-26 17:37:38
    창원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고인 안인득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이틀째인 오늘(26일) 추가 증인신문이 이어졌습니다. 창원지법에서 열린 오늘 재판에는 안인득의 정신감정을 했던 공주치료감호소 의료부장과 대검찰청 심리분석관 등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검사와 국선변호인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당시 안인득이 심신미약 상태였는지 조현병과 범행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재판 마지막 날인 내일(27)은 피고인 신문과 최후 진술, 배심원 평의를 거쳐 선고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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