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 부인 ‘K뷰티 체험’…‘K뷰티 페스티벌’ 특별행사

입력 2019.11.26 (17:43) 수정 2019.11.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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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K뷰티 페스티벌' 특별행사를 열었습니다.

'K뷰티 페스티벌'은 '브랜드 K' 등 한국 중소기업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중소기업존'과 아세안과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한-아세안존', 3D 마스크 프린팅 기술 등 첨단 뷰티 신기술을 경험하는 '체험존'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각국 정상 부인들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행사를 방문한 아세안 정상 부인들은 한-아세안존 등을 둘러보고, K뷰티 신기술 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피부 진단 과정과 한국 화장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여사님들이 순방도 많이 가시는데 피부 진단하는 기기는 휴대도 가능해 효용성이 크다"며 직접 K뷰티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아세안 10개국은 총인구 6억 4천만 명에 20~30대가 많은 젊은 시장"이라면서 "K뷰티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해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공동 번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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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6 17:43:46
    • 수정2019-11-26 20:34:42
    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K뷰티 페스티벌' 특별행사를 열었습니다.

'K뷰티 페스티벌'은 '브랜드 K' 등 한국 중소기업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중소기업존'과 아세안과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한-아세안존', 3D 마스크 프린팅 기술 등 첨단 뷰티 신기술을 경험하는 '체험존'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각국 정상 부인들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행사를 방문한 아세안 정상 부인들은 한-아세안존 등을 둘러보고, K뷰티 신기술 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피부 진단 과정과 한국 화장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여사님들이 순방도 많이 가시는데 피부 진단하는 기기는 휴대도 가능해 효용성이 크다"며 직접 K뷰티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아세안 10개국은 총인구 6억 4천만 명에 20~30대가 많은 젊은 시장"이라면서 "K뷰티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해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공동 번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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