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알려진 민식이법.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한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김민식 군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고자 만든 법안입니다.
이후 민식이법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법안들도 있습니다.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밀려 숨진 아이의 이름을 본뜬 하준이법.
어린이 안전사고 시 응급조치를 의무화한 해인이법,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태호·유찬이법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들 4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젊은 부부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한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김민식 군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고자 만든 법안입니다.
이후 민식이법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법안들도 있습니다.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밀려 숨진 아이의 이름을 본뜬 하준이법.
어린이 안전사고 시 응급조치를 의무화한 해인이법,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태호·유찬이법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들 4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젊은 부부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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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민식이 만이 아닙니다” 국회서 눈물 쏟은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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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17:59:12
얼마 전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알려진 민식이법.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한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김민식 군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고자 만든 법안입니다.
이후 민식이법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법안들도 있습니다.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밀려 숨진 아이의 이름을 본뜬 하준이법.
어린이 안전사고 시 응급조치를 의무화한 해인이법,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태호·유찬이법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들 4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젊은 부부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한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김민식 군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고자 만든 법안입니다.
이후 민식이법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법안들도 있습니다.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밀려 숨진 아이의 이름을 본뜬 하준이법.
어린이 안전사고 시 응급조치를 의무화한 해인이법,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태호·유찬이법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들 4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젊은 부부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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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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