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5·18 당시 기록 사진 천7백 장 공개"
입력 2019.11.26 (20:49)
수정 2019.11.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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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보안사가
생산한 사진첩 13권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옛 기무사령부가 지난 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5.18 당시 사진첩 13권에 담긴 사진 천 7백여장을
군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첩에는
군의 진압 상황이나 시민들의 항쟁을
시간대별로 구성한 사진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진들도 포함돼 있다"며
"5.18 진상규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끝)
생산한 사진첩 13권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옛 기무사령부가 지난 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5.18 당시 사진첩 13권에 담긴 사진 천 7백여장을
군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첩에는
군의 진압 상황이나 시민들의 항쟁을
시간대별로 구성한 사진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진들도 포함돼 있다"며
"5.18 진상규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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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5·18 당시 기록 사진 천7백 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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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20:49:13
- 수정2019-11-26 21:50:11
5.18 당시 보안사가
생산한 사진첩 13권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옛 기무사령부가 지난 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5.18 당시 사진첩 13권에 담긴 사진 천 7백여장을
군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첩에는
군의 진압 상황이나 시민들의 항쟁을
시간대별로 구성한 사진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진들도 포함돼 있다"며
"5.18 진상규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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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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