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총장 보직 빌미로 발전기금 강요 '논란'

입력 2019.11.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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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설립자의 아들인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이 보직을 빌미로
학교 발전기금 납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암학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총장 자리를 빌미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발전기금을 내라고
총장직무대행에게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아직 내사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실 관계를
확인해 봐야 할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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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암대, 총장 보직 빌미로 발전기금 강요 '논란'
    • 입력 2019-11-26 20:49:13
    순천
청암대 설립자의 아들인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이 보직을 빌미로 학교 발전기금 납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암학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총장 자리를 빌미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발전기금을 내라고 총장직무대행에게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아직 내사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실 관계를 확인해 봐야 할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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