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음주 운항·불법 조업 잇따라 적발
입력 2019.11.26 (20:49)
수정 2019.1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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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여수 백야도 동쪽 1.8㎞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의 음주 상태로
어장관리선을 1시간 반 동안 운항한 혐의로
선장 6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술이 덜 깬 상태로 배를 몰고
낚시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또 같은 날 여수 금오도 해상에서
불법 어구로 멸치잡이 조업을 한 어선 선장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며,
지난 18일부터 불법 어업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여수 백야도 동쪽 1.8㎞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의 음주 상태로
어장관리선을 1시간 반 동안 운항한 혐의로
선장 6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술이 덜 깬 상태로 배를 몰고
낚시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또 같은 날 여수 금오도 해상에서
불법 어구로 멸치잡이 조업을 한 어선 선장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며,
지난 18일부터 불법 어업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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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음주 운항·불법 조업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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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20:49:38
- 수정2019-11-26 20:50:12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여수 백야도 동쪽 1.8㎞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의 음주 상태로
어장관리선을 1시간 반 동안 운항한 혐의로
선장 6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술이 덜 깬 상태로 배를 몰고
낚시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또 같은 날 여수 금오도 해상에서
불법 어구로 멸치잡이 조업을 한 어선 선장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며,
지난 18일부터 불법 어업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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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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