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고 8곳, 특별전형 미달

입력 2019.11.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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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특성화고 특별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개 학교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천 디지털 전자고등학교는 54명,
현도 정보고는 21명, 증평 공업고 17명,
증평 정보고 7명 등
모두 8개 학교가 정원 116명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일반전형에서
정원을 채워야 합니다.
충북지역 특성화고 정원은
취업난 등의 여파로
지난해 3천 5백 55명에서
올해는 3천 3백 98명으로 15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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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특성화고 8곳, 특별전형 미달
    • 입력 2019-11-26 21:06:28
    충주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특성화고 특별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개 학교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천 디지털 전자고등학교는 54명, 현도 정보고는 21명, 증평 공업고 17명, 증평 정보고 7명 등 모두 8개 학교가 정원 116명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일반전형에서 정원을 채워야 합니다. 충북지역 특성화고 정원은 취업난 등의 여파로 지난해 3천 5백 55명에서 올해는 3천 3백 98명으로 15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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