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주민, 다음 달 4일 청와대 앞 상경 집회

입력 2019.1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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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해체에 반대하는
강원도 내 접경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상경집회를 벌입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지역 주민들은
다음 달 4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 부대 해체 반대와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에는
각 지역에서 2백여 명씩
모두 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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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 주민, 다음 달 4일 청와대 앞 상경 집회
    • 입력 2019-11-26 21:17:54
    춘천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해체에 반대하는 강원도 내 접경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상경집회를 벌입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지역 주민들은 다음 달 4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 부대 해체 반대와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에는 각 지역에서 2백여 명씩 모두 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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