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성 적어"

입력 2019.11.26 (21:21) 수정 2019.11.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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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입지에 대해
조류충돌 위험성이 크다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설명자료를 내고
면밀하게 검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2017년 9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조류조사를 한 결과
항공기 이착륙 운항을 고려한 조류충돌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굴조사 부실 주장에 대해서도
보완과정에서 시추조사와
전기비저항 탐사를 추가로 했다며
빗물이 스며드는 틈에 대한 환경 영향성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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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성 적어"
    • 입력 2019-11-26 21:21:20
    • 수정2019-11-26 21:26:11
    제주
제2공항 입지에 대해 조류충돌 위험성이 크다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설명자료를 내고 면밀하게 검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2017년 9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조류조사를 한 결과 항공기 이착륙 운항을 고려한 조류충돌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굴조사 부실 주장에 대해서도 보완과정에서 시추조사와 전기비저항 탐사를 추가로 했다며 빗물이 스며드는 틈에 대한 환경 영향성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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