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어선원 수색 성과 없어…대성호 선수 수중탐색 난항

입력 2019.11.26 (21:21) 수정 2019.11.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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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해역에서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일주일째 수색에도
성과가 없는 가운데
침몰한 선수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해군 청해진함이 도착했지만
현지 기상악화로 무인잠수정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일 기상이 좋아지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창진호 사고에서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도
진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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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어선원 수색 성과 없어…대성호 선수 수중탐색 난항
    • 입력 2019-11-26 21:21:48
    • 수정2019-11-26 21:25:53
    제주
차귀도 해역에서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일주일째 수색에도 성과가 없는 가운데 침몰한 선수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해군 청해진함이 도착했지만 현지 기상악화로 무인잠수정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일 기상이 좋아지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창진호 사고에서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도 진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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