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버스 운전원들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불안 해소 해야"

입력 2019.11.26 (21:22) 수정 2019.11.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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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영버스
비정규직 운전기사들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정규직 전환 채용을 촉구했습니다.
공영버스 비정규직 운전원 노동조합은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공영버스 전체 운전원 260명 가운데 200명이
비정규직이라고,
이마저도 시간선택제 임기제 운전원이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운전원 고용불안이 곧 도민 피해로 이어질 거라며
운전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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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버스 운전원들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불안 해소 해야"
    • 입력 2019-11-26 21:22:01
    • 수정2019-11-26 21:24:52
    제주
제주도 공영버스 비정규직 운전기사들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정규직 전환 채용을 촉구했습니다. 공영버스 비정규직 운전원 노동조합은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공영버스 전체 운전원 260명 가운데 200명이 비정규직이라고, 이마저도 시간선택제 임기제 운전원이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운전원 고용불안이 곧 도민 피해로 이어질 거라며 운전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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