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단지 야자수 대체수종에 '종려나무·먼나무'

입력 2019.11.26 (21:22) 수정 2019.11.26 (2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의
기존 워싱턴야자수 대신
종려나무와 먼나무를
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태풍에 야자수가 부러지는 일이 잦아
지난 7월에
오래된 야자수 280그루를 제거했는데,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안전성과 수량 확보 등을 고려해
종려나무와 먼나무를
대체 수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문단지 야자수 대체수종에 '종려나무·먼나무'
    • 입력 2019-11-26 21:22:01
    • 수정2019-11-26 21:24:44
    제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의 기존 워싱턴야자수 대신 종려나무와 먼나무를 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태풍에 야자수가 부러지는 일이 잦아 지난 7월에 오래된 야자수 280그루를 제거했는데,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안전성과 수량 확보 등을 고려해 종려나무와 먼나무를 대체 수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