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도내 어업 생산량 18% 감소
입력 2019.11.26 (21:22)
수정 2019.11.26 (2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올해 3분기 제주도 어업생산량이
2만3천 5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참조기 어획량이 45% 줄었고
갈치와 고등어도 부진하면서
일반해면 어업이 23% 줄어
감소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 속에
어업생산 금액 역시
천 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습니다.
올해 3분기 제주도 어업생산량이
2만3천 5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참조기 어획량이 45% 줄었고
갈치와 고등어도 부진하면서
일반해면 어업이 23% 줄어
감소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 속에
어업생산 금액 역시
천 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3분기 도내 어업 생산량 18% 감소
-
- 입력 2019-11-26 21:22:34
- 수정2019-11-26 21:23:54
호남지방통계청은
올해 3분기 제주도 어업생산량이
2만3천 5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참조기 어획량이 45% 줄었고
갈치와 고등어도 부진하면서
일반해면 어업이 23% 줄어
감소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 속에
어업생산 금액 역시
천 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