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민체전 첫 양양 개최…준비 본격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3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년 6월 양양에서 열립니다.

양양군은

양양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올 4월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경기장 개보수에 40억 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또, 대회 운영에 필수적인

자원봉사자 모집을 추진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간담회를 통해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