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올림픽특구 투자액 당초 계획의 절반도 안 돼

입력 2019.11.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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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으로 추진된

올림픽 특구 사업의 실제 투자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된

민자 올림픽 특구사업 10개 가운데 3개는

아직 사업을 시작도 못한 상탭니다.

미착공 특구 3개의 사업비는

전체 특구 사업비 1조 5천억 원의

55%에 이릅니다.

강원도는 남은 사업 기간에

특구 착공과 준공을 위해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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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 올림픽특구 투자액 당초 계획의 절반도 안 돼
    • 입력 2019-11-26 21:52:47
    뉴스9(원주)
민간자본으로 추진된
올림픽 특구 사업의 실제 투자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된
민자 올림픽 특구사업 10개 가운데 3개는
아직 사업을 시작도 못한 상탭니다.
미착공 특구 3개의 사업비는
전체 특구 사업비 1조 5천억 원의
55%에 이릅니다.
강원도는 남은 사업 기간에
특구 착공과 준공을 위해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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