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여중, 과도한 생활 지도…인권침해"

입력 2019.11.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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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지역의 한 중학교가



'생활 지도'라는 이름으로 교복과 머리카락, 가방 등에 대한 과도한 규정을 만들어 학생들을 단속해왔다며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일부 학생들도 대자보와 게시판을 통해 자율성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생활 규정의 일부 내용이 학생인권조례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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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모 여중, 과도한 생활 지도…인권침해"
    • 입력 2019-11-26 22:00:45
    뉴스9(광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지역의 한 중학교가

'생활 지도'라는 이름으로 교복과 머리카락, 가방 등에 대한 과도한 규정을 만들어 학생들을 단속해왔다며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일부 학생들도 대자보와 게시판을 통해 자율성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생활 규정의 일부 내용이 학생인권조례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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