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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법규 위반 집중 단속
입력 2019.11.26 (23:46) 수정 2019.11.26 (23:47)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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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배송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전용 오토바이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배송 기사들끼리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섰는데
한 장소에서 2시간 만에
스무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조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달리던 오토바이가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인도 위로 올라섭니다.

경찰에 적발된
오토바이 운전자는
범칙금과 벌점을 받았습니다.

[이펙트1]단속경찰
도로교통법 13조 1항 인도 주행이네요 면허증 제시하세요

신호를 무시한 오토바이도

정지선을 넘은 오토바이도

불과 두 시간만에
열여덟 대가 적발됐습니다.

[질문1]배달 가시던 중이었어요?
[답변1]네. 빨리 해주세요. 배달 음식 식으면 저희가 돈 물어줘야 해요

배달원은
시간에 쫓기다 보니
교통 법규 위반은
일상이 되버렸다고 말합니다.

밥 먹듯이 합니다. 신호위반 같은 거. 어쩔 수 없어요. ((건당 받다 보니?)) 건당 받다 보니까 밥 먹듯이 해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안전하게 신호위반 하죠. 안전하게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먹고 살라면[인터뷰]

각종 배달 시장이 확대되면서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전국에서 만 8천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충북에서는
오토바이 사고로 7백여 명이 다쳐
지난해보다 26% 늘었습니다.

최인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인터뷰]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안전장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시에 본인의 신체의 위험은 물론이고 어린이나 노인 교통약자에 대해서 특히 위협을 주기 때문에

경찰은 연말까지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 배달 오토바이 법규 위반 집중 단속
    • 입력 2019-11-26 23:46:33
    • 수정2019-11-26 23:47:12
    뉴스9(청주)
[앵커멘트]
최근 배송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전용 오토바이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배송 기사들끼리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섰는데
한 장소에서 2시간 만에
스무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조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달리던 오토바이가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인도 위로 올라섭니다.

경찰에 적발된
오토바이 운전자는
범칙금과 벌점을 받았습니다.

[이펙트1]단속경찰
도로교통법 13조 1항 인도 주행이네요 면허증 제시하세요

신호를 무시한 오토바이도

정지선을 넘은 오토바이도

불과 두 시간만에
열여덟 대가 적발됐습니다.

[질문1]배달 가시던 중이었어요?
[답변1]네. 빨리 해주세요. 배달 음식 식으면 저희가 돈 물어줘야 해요

배달원은
시간에 쫓기다 보니
교통 법규 위반은
일상이 되버렸다고 말합니다.

밥 먹듯이 합니다. 신호위반 같은 거. 어쩔 수 없어요. ((건당 받다 보니?)) 건당 받다 보니까 밥 먹듯이 해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안전하게 신호위반 하죠. 안전하게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먹고 살라면[인터뷰]

각종 배달 시장이 확대되면서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전국에서 만 8천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충북에서는
오토바이 사고로 7백여 명이 다쳐
지난해보다 26% 늘었습니다.

최인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인터뷰]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안전장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시에 본인의 신체의 위험은 물론이고 어린이나 노인 교통약자에 대해서 특히 위협을 주기 때문에

경찰은 연말까지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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