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영주시 평은면 금광교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 탄 승용차 뒷좌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화재로 숨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영주시 평은면 금광교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 탄 승용차 뒷좌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화재로 숨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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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서 승용차 화재…차에서 시신 2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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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7 06:52:49
어제 오후 6시쯤
영주시 평은면 금광교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 탄 승용차 뒷좌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화재로 숨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영주시 평은면 금광교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 탄 승용차 뒷좌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화재로 숨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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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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