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비율 전국 최고 수준..하락폭도 커
입력 2019.11.26 (17:20)
수정 2019.1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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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결혼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두는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울산지역의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2.3%,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1년 전과 비교해 2.8%포인트 하락해
감소폭은 경남과 충북 다음으로 컸습니다.
직장을 그만 두는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울산지역의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2.3%,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1년 전과 비교해 2.8%포인트 하락해
감소폭은 경남과 충북 다음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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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단절여성 비율 전국 최고 수준..하락폭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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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7 08:51:04
- 수정2019-11-27 08:55:12
육아와 결혼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두는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울산지역의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2.3%,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1년 전과 비교해 2.8%포인트 하락해
감소폭은 경남과 충북 다음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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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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