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부산물 슬래그로 만든 비료가
지역 농경지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직원과 농민들은
포항 기계면 일원 논 8천2백여 ㎡에
규산질 슬래그 비료 20㎏짜리 100포대를
나눠서 뿌렸습니다.
이 비료는
철광석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암석 성분인
슬래그를 말리고 부숴
알갱이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 규산과
토양 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등이 있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끝)
지역 농경지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직원과 농민들은
포항 기계면 일원 논 8천2백여 ㎡에
규산질 슬래그 비료 20㎏짜리 100포대를
나눠서 뿌렸습니다.
이 비료는
철광석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암석 성분인
슬래그를 말리고 부숴
알갱이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 규산과
토양 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등이 있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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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부산물 슬래그 비료 농경지에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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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7 10:16:53
철강 부산물 슬래그로 만든 비료가
지역 농경지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직원과 농민들은
포항 기계면 일원 논 8천2백여 ㎡에
규산질 슬래그 비료 20㎏짜리 100포대를
나눠서 뿌렸습니다.
이 비료는
철광석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암석 성분인
슬래그를 말리고 부숴
알갱이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 규산과
토양 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등이 있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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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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