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규모 6.4 강진…20여 명 이상 사망

입력 2019.11.27 (10:45) 수정 2019.11.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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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어제 새벽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1926년 이후 93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인데요.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적어도 21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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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니아 규모 6.4 강진…20여 명 이상 사망
    • 입력 2019-11-27 10:46:00
    • 수정2019-11-27 11:13:02
    지구촌뉴스
현지 시각 어제 새벽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1926년 이후 93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인데요.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적어도 21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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