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입력 2019.11.27 (18:30)
수정 2019.1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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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김천시 감천에서 지난 2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이 지역 내 야생조류 분변 등의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판단하는 데 5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이 지역 내 야생조류 분변 등의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판단하는 데 5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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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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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7 18:30:14
- 수정2019-11-27 19:11:51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김천시 감천에서 지난 2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이 지역 내 야생조류 분변 등의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판단하는 데 5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이 지역 내 야생조류 분변 등의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판단하는 데 5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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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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