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립묘지, 보훈문화의 장으로 조성할 것"

입력 2019.11.27 (19:21) 수정 2019.11.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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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훈가족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제주국립묘지가
내일 첫 삽을 뜹니다.
이와 관련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KBS 7시오늘제주에 직접 출연해
세계자연유산과 어우러진
보훈문화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국가유공자는 물론 참전유공자 등도
모실 수 있게 됐다며,
보훈정신을 기르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국립묘지는 제주시 충혼묘지 터를 포함해
27만4천 제곱미터에 국비 517억 원을 들여
봉안묘 5천 기와 봉안당 5천 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2021년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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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국립묘지, 보훈문화의 장으로 조성할 것"
    • 입력 2019-11-27 19:21:52
    • 수정2019-11-27 19:22:21
    제주
제주 보훈가족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제주국립묘지가 내일 첫 삽을 뜹니다. 이와 관련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KBS 7시오늘제주에 직접 출연해 세계자연유산과 어우러진 보훈문화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국가유공자는 물론 참전유공자 등도 모실 수 있게 됐다며, 보훈정신을 기르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국립묘지는 제주시 충혼묘지 터를 포함해 27만4천 제곱미터에 국비 517억 원을 들여 봉안묘 5천 기와 봉안당 5천 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2021년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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