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방글라데시 테러범 7명 사형 선고

입력 2019.11.27 (20:32) 수정 2019.1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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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외국인을 포함해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 테러에 연루된 이슬람 극단주의자 7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당시 테러를 일으킨 무장 괴한 5명은 모두 군 특공대에 사살됐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고 함께 테러를 모의한 8명이 재판받은 결과인데요,

이 중 한 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습니다.

이 테러 사건 이후 방글라데시 정부는 대대적인 테러 소탕작전에 나서 만 여명을 체포하고, 전국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 100여 명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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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방글라데시 테러범 7명 사형 선고
    • 입력 2019-11-27 20:34:52
    • 수정2019-11-27 2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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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외국인을 포함해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 테러에 연루된 이슬람 극단주의자 7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당시 테러를 일으킨 무장 괴한 5명은 모두 군 특공대에 사살됐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고 함께 테러를 모의한 8명이 재판받은 결과인데요,

이 중 한 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습니다.

이 테러 사건 이후 방글라데시 정부는 대대적인 테러 소탕작전에 나서 만 여명을 체포하고, 전국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 100여 명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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