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마주택조합 비대위/사기 혐의 조합장 등 엄벌 촉구

입력 2019.11.27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어제)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합 운영진들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장 A 씨 등이
설립 인가 전에
조합원 400여 명으로부터
조합비 100억 원을 걷어
분양 대행사 수수료 등에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위 주택정보를 이용해
조합원을 모집한 혐의를 등을 받는 A 씨 등은
공판에서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가마주택조합 비대위/사기 혐의 조합장 등 엄벌 촉구
    • 입력 2019-11-28 03:53:28
    청주
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어제)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합 운영진들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장 A 씨 등이 설립 인가 전에 조합원 400여 명으로부터 조합비 100억 원을 걷어 분양 대행사 수수료 등에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위 주택정보를 이용해 조합원을 모집한 혐의를 등을 받는 A 씨 등은 공판에서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