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은 긴 반면
급여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지역 근로자의
월 노동시간은 184.7시간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길지만
월 급여액은 290만8천4백33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시급 만5천7백47원 수준으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의 84.1%에 불과합니다.(끝)
근무시간은 긴 반면
급여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지역 근로자의
월 노동시간은 184.7시간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길지만
월 급여액은 290만8천4백33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시급 만5천7백47원 수준으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의 84.1%에 불과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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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근로자, 근무시간 길지만 급여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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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8 08:08:13
대구지역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은 긴 반면
급여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지역 근로자의
월 노동시간은 184.7시간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길지만
월 급여액은 290만8천4백33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시급 만5천7백47원 수준으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의 84.1%에 불과합니다.(끝)
근무시간은 긴 반면
급여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지역 근로자의
월 노동시간은 184.7시간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길지만
월 급여액은 290만8천4백33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시급 만5천7백47원 수준으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의 84.1%에 불과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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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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