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이용해 범죄 피해 예방
입력 2019.11.28 (09:47)
수정 2019.1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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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가 CCTV 영상을 통해 사람의 수상한 행동 등을 잡아내게 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 영상입니다.
AI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의 행동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혹이 있다고 잡아냅니다.
소매점의 경우, AI가 카메라 영상을 통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잡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객이 어떤 물건을 집어들었는지를 분석해 마케팅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가 영상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수상한 행동 등을 판별하는 건데요.
[스즈키/'후지쓰 연구소' 관계자 : "'오른손 등을 내밀거나 시선 처리' 등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을 AI로 찾아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AI는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려면 설치장소별로 수상한 행동 데이터 등을 대량으로 학습시키는 데 몇달씩 걸리는데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사람의 기본적인 동작에 대한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CCTV 카메라 등이 설치된 곳이라면 하루만에도 도입이 가능합니다.
AI가 CCTV 영상을 통해 사람의 수상한 행동 등을 잡아내게 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 영상입니다.
AI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의 행동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혹이 있다고 잡아냅니다.
소매점의 경우, AI가 카메라 영상을 통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잡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객이 어떤 물건을 집어들었는지를 분석해 마케팅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가 영상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수상한 행동 등을 판별하는 건데요.
[스즈키/'후지쓰 연구소' 관계자 : "'오른손 등을 내밀거나 시선 처리' 등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을 AI로 찾아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AI는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려면 설치장소별로 수상한 행동 데이터 등을 대량으로 학습시키는 데 몇달씩 걸리는데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사람의 기본적인 동작에 대한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CCTV 카메라 등이 설치된 곳이라면 하루만에도 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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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AI 이용해 범죄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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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28 0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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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CCTV 영상을 통해 사람의 수상한 행동 등을 잡아내게 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 영상입니다.
AI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의 행동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혹이 있다고 잡아냅니다.
소매점의 경우, AI가 카메라 영상을 통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잡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객이 어떤 물건을 집어들었는지를 분석해 마케팅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가 영상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수상한 행동 등을 판별하는 건데요.
[스즈키/'후지쓰 연구소' 관계자 : "'오른손 등을 내밀거나 시선 처리' 등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을 AI로 찾아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AI는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려면 설치장소별로 수상한 행동 데이터 등을 대량으로 학습시키는 데 몇달씩 걸리는데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사람의 기본적인 동작에 대한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CCTV 카메라 등이 설치된 곳이라면 하루만에도 도입이 가능합니다.
AI가 CCTV 영상을 통해 사람의 수상한 행동 등을 잡아내게 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 영상입니다.
AI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의 행동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혹이 있다고 잡아냅니다.
소매점의 경우, AI가 카메라 영상을 통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잡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객이 어떤 물건을 집어들었는지를 분석해 마케팅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가 영상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수상한 행동 등을 판별하는 건데요.
[스즈키/'후지쓰 연구소' 관계자 : "'오른손 등을 내밀거나 시선 처리' 등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을 AI로 찾아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AI는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려면 설치장소별로 수상한 행동 데이터 등을 대량으로 학습시키는 데 몇달씩 걸리는데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사람의 기본적인 동작에 대한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CCTV 카메라 등이 설치된 곳이라면 하루만에도 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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