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제계 "아세안 지역과 교류 확대할 것"
입력 2019.11.27 (15:30)
수정 2019.1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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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제계가 아세안 지역과의 교류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에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부산이 신남방정책 전진기지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공식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에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부산이 신남방정책 전진기지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공식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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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제계 "아세안 지역과 교류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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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8 10:05:33
- 수정2019-11-28 10:08:16
부산 경제계가 아세안 지역과의 교류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에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부산이 신남방정책 전진기지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공식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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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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