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모델 개발해 선박 대기시간 감축' 추진
입력 2019.11.26 (15:10)
수정 2019.1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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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의 한국형 e-내비게이션 연구과제로, 부산항 항만운영계획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선박 위치 정보와 선석 정보를 선사와 선박, 운영사가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선박이 연료와 시간을 가장 적게 쓸 수 있는 입항 이동경로와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줍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시뮬레이션 결과 입항 후 접안까지 평균 대기시간이 295분에서 98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수부의 e-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예측 모델도 실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선박 위치 정보와 선석 정보를 선사와 선박, 운영사가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선박이 연료와 시간을 가장 적게 쓸 수 있는 입항 이동경로와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줍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시뮬레이션 결과 입항 후 접안까지 평균 대기시간이 295분에서 98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수부의 e-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예측 모델도 실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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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모델 개발해 선박 대기시간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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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8 10:13:51
- 수정2019-11-28 10:14:27
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의 한국형 e-내비게이션 연구과제로, 부산항 항만운영계획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선박 위치 정보와 선석 정보를 선사와 선박, 운영사가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선박이 연료와 시간을 가장 적게 쓸 수 있는 입항 이동경로와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줍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시뮬레이션 결과 입항 후 접안까지 평균 대기시간이 295분에서 98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수부의 e-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예측 모델도 실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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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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