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커피 원두 가격 25% 급등

입력 2019.11.28 (20:45) 수정 2019.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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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한달여 만에 25%에 급등했습니다.

지난 달 중순에는 1파운드에 0.93달러였다면 현재는 1파운드에 1.17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두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아라비카 원두의 주요 산지인 중남미 지역을 덮친 가뭄 때문인데요.

특히 세계 3위 원두 생산국 온두라스에서는 극도로 건조한 날씨 때문에 원두 수확이 줄고 있습니다.

반면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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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커피 원두 가격 25% 급등
    • 입력 2019-11-28 20:47:01
    • 수정2019-11-28 2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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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한달여 만에 25%에 급등했습니다.

지난 달 중순에는 1파운드에 0.93달러였다면 현재는 1파운드에 1.17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두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아라비카 원두의 주요 산지인 중남미 지역을 덮친 가뭄 때문인데요.

특히 세계 3위 원두 생산국 온두라스에서는 극도로 건조한 날씨 때문에 원두 수확이 줄고 있습니다.

반면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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