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로페이 가맹점 34,000여 곳…150배 늘어

입력 2019.1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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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수수료 결제 부담을 완화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경남에서는 열 달 사이
15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자료를 보면
경남의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 10일 현재 3만 4천 570여 곳으로,
첫 도입 시기인
지난해 12월 20일 230여 곳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만 4천여 곳으로 가장 많고,
김해 4천여 곳, 진주 3천여 곳,
군 지역은 거창과 남해가
각각 8백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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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제로페이 가맹점 34,000여 곳…150배 늘어
    • 입력 2019-11-29 16:17:24
    진주
소상공인의 수수료 결제 부담을 완화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경남에서는 열 달 사이 15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자료를 보면 경남의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 10일 현재 3만 4천 570여 곳으로, 첫 도입 시기인 지난해 12월 20일 230여 곳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만 4천여 곳으로 가장 많고, 김해 4천여 곳, 진주 3천여 곳, 군 지역은 거창과 남해가 각각 8백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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