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美 공격기 A-10 날개 3,3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제공)

입력 2019.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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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미국 보잉사와
3천3백억 원 규모의
'A-10'기 날개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납품하는 구조물은
미 공군의 일명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기의 중앙날개와 외날개로
오는 2027년까지 납품 예정입니다.
KAI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보잉에
'A-10'기 외날개 173대 분량을 납품한 바 있으며,
기존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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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美 공격기 A-10 날개 3,3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제공)
    • 입력 2019-11-29 16:19:22
    진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미국 보잉사와 3천3백억 원 규모의 'A-10'기 날개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납품하는 구조물은 미 공군의 일명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기의 중앙날개와 외날개로 오는 2027년까지 납품 예정입니다. KAI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보잉에 'A-10'기 외날개 173대 분량을 납품한 바 있으며, 기존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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