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창원 중앙대로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에
경찰이 경비 인력을 대거 배치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축제 인원이 3천8백 명,
반대 집회 인원이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 천 4백여 명을 배치해
충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 안전 울타리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는
오는 30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옆
중앙대로와 주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에
경찰이 경비 인력을 대거 배치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축제 인원이 3천8백 명,
반대 집회 인원이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 천 4백여 명을 배치해
충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 안전 울타리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는
오는 30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옆
중앙대로와 주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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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축제 '충돌 우려'…경찰 1,400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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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9 16:20:04
오는 30일 창원 중앙대로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에
경찰이 경비 인력을 대거 배치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축제 인원이 3천8백 명,
반대 집회 인원이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 천 4백여 명을 배치해
충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 안전 울타리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는
오는 30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옆
중앙대로와 주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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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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