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 "고속철도 역사, 율곡면 임북리가 최적지"

입력 2019.1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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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민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위치로
율곡면 임북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5일 합천군청에서 열린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
최적입지 선정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전문가와 군민들의 평가결과,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가
용주면 성산리와 야로면 금평리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북 김천과 거제를 잇는
172km 길이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총 4조7천억 원이 투입되며,
2022년 착공해 2028년 개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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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민 "고속철도 역사, 율곡면 임북리가 최적지"
    • 입력 2019-11-29 16:20:27
    진주
합천군민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위치로 율곡면 임북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5일 합천군청에서 열린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 최적입지 선정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전문가와 군민들의 평가결과,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가 용주면 성산리와 야로면 금평리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북 김천과 거제를 잇는 172km 길이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총 4조7천억 원이 투입되며, 2022년 착공해 2028년 개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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