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1.30 (06:58) 수정 2019.11.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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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필리버스터…‘민식이법’ 불발 분노

자유한국당이 선거법 등을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민식이법' 등 어린이 안전 법안도 처리되지 못하면서 부모들은 분노했습니다.

‘하명 수사·감찰 무마’ 공방…별도 감찰팀 운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한 국회 운영위에서 '하명수사'와 '감찰무마'의혹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별도의 '감찰팀'을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부인했습니다.

英 런던브리지서 ‘흉기 테러’…부상자 속출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2년 만에 또 흉기 공격이 벌어져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영국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하고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폐목재 공장 불…아시아나기 잇단 출발 지연

전남 나주의 폐목재 공장에서 어제 오후 불이 나 지금 이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여객기 2대가 안전문제로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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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30 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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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필리버스터…‘민식이법’ 불발 분노

자유한국당이 선거법 등을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민식이법' 등 어린이 안전 법안도 처리되지 못하면서 부모들은 분노했습니다.

‘하명 수사·감찰 무마’ 공방…별도 감찰팀 운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한 국회 운영위에서 '하명수사'와 '감찰무마'의혹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별도의 '감찰팀'을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부인했습니다.

英 런던브리지서 ‘흉기 테러’…부상자 속출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2년 만에 또 흉기 공격이 벌어져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영국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하고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폐목재 공장 불…아시아나기 잇단 출발 지연

전남 나주의 폐목재 공장에서 어제 오후 불이 나 지금 이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여객기 2대가 안전문제로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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