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2.01 (21:00) 수정 2019.12.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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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원 출신 검찰수사관 숨진 채 발견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문건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법안 볼모로 ‘법질극’” VS “필리버스터 보장하라”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을 두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법을 두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며 '법질극'이라 공격했고, 한국당은 합법적 저항 수단인 필리버스터를 보장하라고 맞섰습니다.

지난달 수출 1년 전보다 14.3%↓…12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10년 만에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일 거란 우려마저 나옵니다.

서울 사대문 ‘배출가스 5등급 車’ 운행 제한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도심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정책이 오늘부터 시작돼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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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1 21:00:51
    • 수정2019-12-01 21:04:21
    뉴스 9
靑 특감반원 출신 검찰수사관 숨진 채 발견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문건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법안 볼모로 ‘법질극’” VS “필리버스터 보장하라”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을 두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법을 두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며 '법질극'이라 공격했고, 한국당은 합법적 저항 수단인 필리버스터를 보장하라고 맞섰습니다.

지난달 수출 1년 전보다 14.3%↓…12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10년 만에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일 거란 우려마저 나옵니다.

서울 사대문 ‘배출가스 5등급 車’ 운행 제한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도심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정책이 오늘부터 시작돼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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