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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인류, 자연과의 전쟁 반드시 그만둬야”
입력 2019.12.02 (00:00) 수정 2019.12.02 (00:39) 국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각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하루 앞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의 전쟁을 반드시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지금의 기후변화는 "지구가 인류에 반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라며"다시 돌아오지 못할 지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이 같은 위기에 대처할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됐음에도 각국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는 비판했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0년 대비 45% 감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결핍된 것은 정치적인 의지"라며 각국 정부에 더 공격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유엔 총장 “인류, 자연과의 전쟁 반드시 그만둬야”
    • 입력 2019-12-02 00:00:57
    • 수정2019-12-02 00:39:38
    국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각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하루 앞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의 전쟁을 반드시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지금의 기후변화는 "지구가 인류에 반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라며"다시 돌아오지 못할 지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이 같은 위기에 대처할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됐음에도 각국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는 비판했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0년 대비 45% 감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결핍된 것은 정치적인 의지"라며 각국 정부에 더 공격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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