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신곡 ‘터널’ 발매…3년 만에 솔로 컴백

입력 2019.12.02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구구단 세정(본명 김세정·23)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발라드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세정이 2일 오후 6시 신곡 '터널'을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6년 발표한 '꽃길'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곡이다.

앞서 구구단 공식 SNS에 게재된 '터널' 영상에선 노래 일부가 공개됐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라는 노랫말에서 엿보듯, 올겨울 고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곡이다.

세정은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2위에 올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어머니에게 "꽃길만 걷자"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이후 솔로곡 '꽃길'을 발표해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8인조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정, 신곡 ‘터널’ 발매…3년 만에 솔로 컴백
    • 입력 2019-12-02 10:22:22
    연합뉴스
걸그룹 구구단 세정(본명 김세정·23)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발라드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세정이 2일 오후 6시 신곡 '터널'을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6년 발표한 '꽃길'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곡이다.

앞서 구구단 공식 SNS에 게재된 '터널' 영상에선 노래 일부가 공개됐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라는 노랫말에서 엿보듯, 올겨울 고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곡이다.

세정은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2위에 올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어머니에게 "꽃길만 걷자"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이후 솔로곡 '꽃길'을 발표해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8인조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