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내일(3) 예정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리는 선고공판에서는 윤 전 시장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보낸 4억 5천만 원이 공천 대가성이 있는지
선의의 도움인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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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장현 전 광주시장 항소심 내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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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1:20:2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내일(3) 예정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리는 선고공판에서는 윤 전 시장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보낸 4억 5천만 원이 공천 대가성이 있는지
선의의 도움인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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